-
기무사 26명 2차 원대복귀 조치…숙군 작업 본격화
지난 5일 오후 과천 국군기무사령부 정문에서 군장병이 근무를 서고 있다. 국군기무사령부가 해체되고 새 사령부 창설이 동시에 이뤄지면서 4200명 기무요원 전원이 원대복귀하게 된다
-
‘뮬러특검’처럼 시작은 떠들석, 결과는 신통찮았던 '특별수사'
문무일 검찰총장이 28일 낮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오고 있다. 문 총장은 이날 '김학의 전 차관' 사건에 대해 "의혹을 해소하는
-
세월호 유가족이 종북?…朴 기무사, 참사 초기부터 낙인
천정배 민주평화당 의원이 공개한 기무사 문건. 2014년 세월호 참사 초기 세월호 유가족들을 종북 세력으로 지칭하고 대응 계획을 세운 내용이 담겼다. [사진 천정배 의원실 제공]
-
"세월호 참사 무기로만 썼다"···달라진 김병준 독설, 왜
세월호 참사를 상대를 찌르는 무기로만 썼다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(오른쪽)과 김성태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입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
-
육군 18개월로 단축, 장군도 76명 줄인다…첨단전력비는 확충
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.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한 '국방개혁 2.0' 기
-
‘세월호 유족 사찰’ 전 기무사 간부들 석방...보석 인용
4·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와 4월16일의약속국민연대 관계자들이 지난 1월 12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국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판결에 대해 입장을 밝